원피스 78화

계승되는 의지

시대의 물결, 사람들의 꿈

그것들은 멈출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유의 해답을 추구하는 한

그것들은 결코 멈추는 일이 없다!

ONE PIECE
원피스

未來だけ信じてる
미래만을 믿고 있어

誰かが嘲ってもかまわない
누군가가 비웃어도 상관없어

走ってる情熱が
솟아나오는 정열이

あなたをキラめかせる
너를 빛나게 해

眩し過ぎでも見つめていたい
너무 눈부시지만 바라보고 싶어

どうか『美學』感じてる
왠지『미학』을 느끼고 있어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誰にも似てない夢の背中を
누구와도 닮지 않은 꿈의 뒤를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く
뒤쫓아 뒤쫓아 가요

ドラマティック手に入れるまで
Dramatic 손에 넣을 때까지

Believe In Wonderland!
Believe In Wonderland!

誰にも見えない夢のカタチを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꿈의 모습을

つかまえてつかまえてく
붙잡아 붙잡아 가요

わたしはついて行くから熱いキモチ
나는 뒤쫓아갈 테니까, 열정적인 기분

ツジツマ合わせ別にいらない
별로 이치에 맞출 필요는 없어

ありふれた日常よりも
흔해빠진 일상보다도

パラダイス目指して走れ
파라다이스 향해 달려요

Believe In Wonderland!
Believe In Wonderland!

모두들, 와봐
큰일이야!

무슨 일이야, 비비?

나미상이..

심한 열이야

모두에게 부탁이 있어

배에 얻어 탄 주제에
이런 말 하는것도 뭐하지만

지금 나의 나라는
위험한 상태에 빠져 있어

어쨌든 서두르고 싶어

잠시의 지체도 있을 수 없어

그러니까 이 배가 최고속도로
알라바스타 왕국으로 향했으면 해

물론이야, 약속했잖아?

그럼 빨리 의사가 있는 섬을 찾자

한시라도 빨리 나미상의 병을 고치고나서
알라바스타에..

그게 이 배의 최고속도잖아?

물론이지 그 이상 스피드는 못내

기습!
브리킹호와 브리키의 와포루

한시라도 빨리 의사한테 보이지 않으면..

이대로라면 나미상이..

어이!

의사 찾았어?

의사가 있을리가, 바보!

어이, 너네들..바다에..

사람이 서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사람이 바다 위에 서있을 수 있냐고?

조로, 대체 너 뭔말 하는거야?

그럼, 저건 뭐야?

뭐?

뭐가?

여, 춥나 오늘?

춥냐 오늘?

응 추워 추워
무지하게 추워 오늘

그래?

부력을 올려랏!

넷!

뭐야 이건? 수박인가?

뭐지 이떨림은?

키 똑바로 잡아 나미상한테
뭔일 있으면 죽여버릴꺼야 늬들!

이녀석..설마..배야?

큰일이다!
해..해적선

괴..굉장해..

이렇게 바쁠 때..

마하하하하하

놀랬냐?

이 대형잠수기습범선
"브리킹호"에

마하하하

비비짱 여기 부탁해 /응

어이 무슨일이야?

그래서..뭐라고?

습격당했어 지금 이 배..

뭐, 그런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보다시피..

너네 진짜 해적이냐?
묘한 녀석들이군

이걸로 4명인가?

아무리 그래도 해적이 단 4명일 리가..

뭐야 저 녀석?
나이프도 먹어버렸어

으갸갸갸갸

보기만 해도 아프..

뭐 좋아
일단 묻지

우리들은 드럼왕국에 가고자 한다

영구지침 혹은 기록지침을 갖고있나?

안 갖고 있고,
그런 이름의 나라 들어본 적도 없어

자, 일 끝났으면 너네 돌아가

우리들은 바쁘거든

너네랑 상대할 시간 없어

아하~ 그렇게 인생 서두르지 마

안 갖고 있다면 할 수 없지

일단 보물과 이 배는 받아두지

엥?

하지만 그 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뭐냐 저녀석!!

우리들 배 먹지마!

너 움직이지 마!

와포루님 식사중이시다!

시끄럿!

이 자식이 했겠다!
쏴버렷!

처음부터 이랬으면 좋았잖아

뭐야, 해도 되는거야?

기다려
말로 해도 알아들을꺼야

스스로 일을 저지르다니..

바보, 죽음을 재촉하는군..

총성?!

카루, 나미상을 봐줘 금방 올테니..

지나친 짓은 하지 마!
리셉션(受付)!!

쳇, 폼만 잡긴..

와, 와포루님!
이녀석들..

야! 또 먹을거야?

근데 이 배 맛 괜찮군..

너!!

바보, 와포루님한테 당할 수 있을 것 같냐?

우걱우걱(ばくばく) 열매의 힘에 먹혀버려랏!

루피!!

이.. 이건?

야, 비비짱 나미상한테 이상은?

에?

되게 안씹히는 녀석이군..

고무고무

날아가버렷!!!

와포루님?

어이, 큰일났어
와포루님이 날려가 버리셨다!

이럴수가!
와포루님은 맥주병이신데..

이렇게 되면 와포루님이 가라앉으시기 전에

구출하지 않으면 돌아가실거다!

네놈들 기억해둬!
반드시 보복해줄테다!

Remember us!!

기억해 둬!

Please remember us!
Please!

그.. 근데.. 쟤네들 뭐였냐?

와포루라던가 한 모양이지만..

뭐건 어때 신경쓰지 마

바보라고, 저건 단지..
아님 뭐겠어?

마하하하하 아핳핳핳

저 사람 어디선가?

자막 & ED Song : ko jung-sun
http://aniguri.com

OP Song : 이정준 iifs@hanmir.com

며칠 전‥‥

스모커 대좌 스모커 대좌

방금 흥미로운 전파를 잡았습니다

뭐라고?

아~ 얼마나 멋진 칼인가!

명검 "카슈"

타시기, 어이, 타시기!

역시 그랜드라인
들어오자마자 이런 명검과 만나다니..

타시기, 어이 안들려?
이 칼 바보!

네, 무슨 일입니까 스모커 대좌
커피요?

됐으니까 너도 일루와서 같이 들어!

그건?
도청용 검은전보벌레!

잘 들어
방금 잡은 두 남자의 대화다

준비됐습니까 소좌?
재생합니다

네, 부탁합니다

Mr.0다..왕녀비비와 밀짚모자 일당은..

밀짚모자?
밀짚모자 일당?!

네, 임무는 완료했습..

전달은..지금까지와 같은 지령장에 의한..
이상이다..행운을..

이 이상은 암독불능입니다

전파는 멀지만..
이 두 남자의 대화로 얻은 키워드는 4개

왕녀비비, 밀짚모자, 지령장

그리고 Mr.0

Mr.0?
그건 코드네임 일까요?

그렇다면 어제 루네스에서 붙잡은
저 수상한 검사와 관계가 있는 건?

저 남자, Mr.11과..

아, 그런가..
숫자를 코드네임으로 부르는 범죄조직

지령장에 의해 임무를 수행하는..
그런 건가?

흥, Mr.0? 범죄조직?
몰라 헛소리 말라고

그럼 네 주머니에 들어있던 지령장은 뭐지?

(윽, 지령장은 확실히 불태워 버렸을텐데..)

그.. 그건..저..

그건?

네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었다고

비비왕녀...

그건 분명 알라바스타 왕국의 왕녀 이름이다

지금은 행방불명이 된..

알라바스타 왕국이라면
지금 쿠테타가 한창인..

설마 그 소동을 틈타 수수께끼의 범죄조직과
밀짚모자 일당이 얽혀있다는 건가요?

몰라 하지만 지금 밀짚모자가
있는 곳을 알 수 있는 단서는 이것뿐이다

그럼 이제부터..

응

본부와 연락을 취해 영구지침을 얻어라

넷!

가보자고..

모래의 왕국 알라바스타로

역시.. 배고픈거 아냐?

그럼 고기 100인분 먹으면 어때?

고기 먹으면 병 금방 낫는다고..

야..

빨리 나아라 이거 봐라 이거 봐봐

안 웃는데..전혀..

물이라던가 뿌려보면..열

안 식을까?

바보!!

큰일인데, 벌써 해가 지고 있어 비비짱

응 그래
슬슬 어딘가에 닻을 내리자

나미상의 지시없이 야간 항해는 불가능해

그렇군

아 그래!
나도 역시 아내가 필요한가?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zzz

으흐흐흐..춥다 추워

곧 만월이군..

으..추워 무심코 잠들었군

빠르네, 우솝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 이 핀치를 빨리 극복하지 않음..

응..그러네

봐봐 나미..봐줘, 자

이상해..역시 웃질 않아

웃어 줘, 응? 나미

왜그래? 루피?
/응?

그만둬..기분나빠

고마워~

근데.. 요즘들어 계속 춥지 않아?

그러네..갑자기 묘하게 안정되는 것도
날씨의 변덕이라는 걸까?

그랜드라인의 바다란..

그런 것도 아냐
/응?

아마도 섬이 가깝다는 증거

상디상 주의해서 수평선을 봐봐

비비짱?

근처에 겨울섬이 있는거야 틀림없이..

겨울섬?
/으악!!

기상학적으로 그랜드라인의 섬들은
4종류로 분류되지

여름섬, 봄섬, 가을섬, 겨울섬

그리고 각각의 섬에는 대개 '사계'가 있어

즉 이런 거야

그랜드라인을 항해하는데는 최소한
여름섬의 여름부터 겨울섬의 겨울까지

16개의 계절을 극복하지 않음 안돼

물론 아주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예외의 섬이나 미지의 기후도 많이 있어

과연..그랜드라인엔 그런 섬이 겹쳐있으니까..

그 사이에 낀 바다는 제대로 된
날씨로 있을 수 없다는 건가?

그래, 그러니까 기후가 안정된다는 건..

즉, 섬이 가깝다는 걸 의미하는 거야

확실히..

보인다!

엉?

섬이 있다고!!

섬이??

그래, 섬이? 섬이 있는거야?
어이, 나미 잘됐다 섬이래

병 나을거야 섬이래
섬이다 섬

서~엄 서~엄 서~엄..

갔다 와
여긴 괜찮으니까

와~~~ 섬이다!!

섬이 하얗다 눈이겠지?
눈섬인가?

어이, 루피 말해두겠는데
이번엔 모험할 여유 없다고

의사를 찾아와서
나미상을 고친 후 금방 가는거야

어이, 루피

눈은 좋구나~ 하얗다 하얘

안되겠어, 안듣고 있어

자..잠깐 기다려봐 괜찮을까?

눈이라는건..
눈괴물이라던가 있는거 아냐?

우선 사람이 있을지조차 모르는 거잖아

큰일이다!
지병인 '섬에 들어가면 안되는 병'이..

눈인가?
눈은 하얘서 좋아!!

상륙준비를 할까?

이렇게 눈이..
나 행복해

이거 굉장한걸?
저 산은 뭐지?

근데 루피, 너 춥지 않냐?
그런 꼴로..

현재 기온 -10도
곰이 동면준비를 시작하는 온도야

에..아?

추워!!

너무 늦잖아!!!

눈녹은 물의 폭포야
이 근처에 배를 세울 수 있을 거야

그래서 누가 의사 찾으러 갈거지?
아, 우선 사람 찾기인가..

내가 간다!

나도다!

좋아 갔다와라!

거기까지다!
해적놈들

어이, 사람이 있다

근데 좋지 않을 듯한 분위기..

해적들은 당장 이곳을 떠나라

지금 당장이다!

우리들은 의사를 찾으러 왔어

환자가 있어요!

그런건 안믿어 치사한 해적들아!

여긴 우리들의 섬이다!

해적따위한테 상륙하게 할쏘냐!

자, 당장 닻올리고 꺼져!
아니면 그 배를 통째로 날려주마

오~ 무지 미움받고 있는걸..
첫대면인데..

말대답 하지마!

쐈어!

했겠다?

잠깐만 상디상!!

비비!

4기엔딩"しょうちのすけ(알고있어요)"
作詞：高井良濟, 作/編曲：百石元
歌：推定少女[epic records]

世界はやけにひろくて
세계는 매우 넓어서

どこかに寶があっても
어딘가에 보물이 있다해도

天文學的確率
천문학적 확률

偶然にたよっていたって始まらない
우연히 의지하고 있어서 시작되지않아

だから
그러니까

誰に止められたって
누군가에게 저지당했다고 해도

陰で笑われたって
뒤에서 비웃음당해도

船は前へ進むよ
배는 앞으로 나아가요

Bon Voyage! ほっといてよ
Bon Voyage! 내버려둬~

馬鹿はしょうちのすけだよ
바보라는 것은 알고 있어

行かにゃならねぇ
그래도 가지 않으면 안돼

無理な夢ほどカッチョイイ野望
무리한 꿈 정도는 멋진 야망

馬鹿はしょうちのすけだよたたかう三
바보라는 것은 알고 있어 싸우는 것

遠い海ほどキットイイ天國
머나먼 바다정도는 분명 멋진 천국

やるだけやればどんな水平線も
최선을 다하면 어떠한 수평선이라도

ちょっと近づく
조금은 가까워져!